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G조 (문단 편집) === 아르헨티나 === * 예선 성적: [[2022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 3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1 진출 실패, 2015 진출 실패, 2019 조별리그 * 최근 월드컵 성적: 2019 2무 1패 전체 18위 * 강점: 강력한 공격력의 한 방 * 약점: 그 공격력을 뒷받침 하지 못하는 나머지 빈약한 스쿼드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include(틀:국기, 국명=아르헨티나, 출력= )] [[헤르만 포르타노바]] 2019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아르헨티나 대표팀 내부에 분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코칭스태프와 몇몇 선수 사이에 갈등이 불거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게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은 포기할 수 없는 꿈이었다. 그러던 와중 2021년 7월 27일, 아르헨티나 여자 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포르타노바 감독이 부임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보유한 포르타노바 감독은 선수들에게 뚜렷한 목표 의식과 야심 있는 포부를 심어주며 단기간에 팀의 신임을 얻었다. 또한, 그의 공격적이고 뚝심 있는 축구 철학 역시 선수들의 믿음을 얻는 데 한몫을 했다. 아르헨티나 구단 UAI 우르키사 사령탑 시절 세 번이나 우승 타이틀(2014, 2017/18, 2018/2019)을 거머쥔 포르타노바 감독은 실용적이고도 양보 없는 그만의 뚜렷한 축구 스타일을 내세웠다. 또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에스테파니아 바니니의 복귀를 위해 중간 다리 역할까지 자처하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포르타노바 감독은 선수들에게 상대가 누구든지 절대 물러서지 말고 맞서 싸우라는 주문을 내렸다. 그리고 그의 확고한 주문이 없었다면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여자 월드컵을 개최하는 오세아니아 땅을 밟는 것은 불가능했을 터였다. 포르타노바 감독과 함께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낸 아르헨티나 여자 대표팀. 이제 그들이 넘어야 할 다음 산은 막강한 세 팀이 속해있는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것이다. * 공격: [[야밀라 로드리게스]]([[파우메이라스]]/브라질) 로드리게스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로 평가받는다. 그녀는 2022년 멕시코 여자 북중미 챔피언십에서 득점왕(6골)을 차지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로드리게스는 2022년 멕시코 여자 북중미 챔피언십 3·4위 결정전에서 파라과이 상대로 2골을 기여하며 아르헨티나가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진출권을 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로드리게스는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에서 오랜 시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후, 그녀는 올해 1월 파우메이라스(브라질)로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 중원: [[에스테파니아 바니니]]([[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메니노]]/스페인) 바니니는 남미 출신답게 특유의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며, 뛰어난 개인 기술을 지녔다. 출중한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핵심'으로 자리매김해 오랜 시간 활약을 이어왔다. 2019년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 바니니는 기대 이상으로 제 몫을 해내며 가치를 증명했다. 그리고 이제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4년 전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그녀는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 수비: [[알다나 코메티]] ([[마드리드 CFF]]/스페인) 아르헨티나 수비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코메티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주축으로 활약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4년 전 2019년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12년 만에 세계 무대로 돌아왔을 때, 당시 그녀는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코메티는 후일라(콜롬비아)에서 뛰던 시절 2018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위민 우승을 경험한 후, 세비야와 레반테(이상 스페인)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그리고 현재 그녀는 마드리드 CFF(스페인)에서 어느 덧 5년째 뛰고 있다. * 골키퍼: [[바니나 코레아]]([[Club Universidad de Chile]]/칠레) 베테랑 골키퍼 코레아는 논란의 여지 없이 아르헨티나의 선구자이며 20년 넘게 활약 중이다. 2003년 미국 여자 월드컵을 경험한 후 2007년 중국 여자 월드컵과 2019년 프랑스 여자 월드컵까지 모두 뛰면서 골문을 지켜왔다. 특히 코레아는 2019년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당시 그녀는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뛰어난 선방쇼를 펼치며 무실점을 이끌었고, 잉글랜드전에서도 페널티킥(PK)을 선방하며 1실점만 내줬다. 물론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코레아는 아비가일 파올라 차베스와 라라 에스폰다가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더 이상 아르헨티나의 확실한 NO.1은 아니지만, 그녀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은 이번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